[광주 25시참숯구이] 광주까지 갔으면 또간집 1등 정도는 가줘야지~,,

살면서 또간집 단 한 번도 안가봤는데 .. 광주까지 갔는데 참을 수 없잖아요?
“최 강 기 아” 가 이긴 기념으로 맛드러진 고기 먹으러 다녀왔답니다~,,

참고로 웨이팅 뒤집어져서 야구 끝나고 숙소 가서 짐도 놓고 왔는데도 기다렸네요~,,
나 참 !! 얼마나 맛있을라고!!

우선 풍자언니랑 똑같이 삼겹살 2인분 + 오돌뼈 2인분 + 잔치국수(곱빼기) 주문했읍미다.

어우 글 쓰면서도 침나오네..
된장에 숙성을 햇다네요~ 예 뭐. 맛있습니다.

딱 봐도 맛있어 보이죠? 고기가 맛없기 힘들잔아요~

풍자언니가 이마를 뻑 치고 먹은 오돌뼈가 나왓읍미다.
아니 진짜 맛있던데요? 소스는 무조건 매운거 + 고소(?)한거 둘 다 찍어드십쇼 ..
걍 바로 소주 한짝행~

이 미친 양의 !! 잔치국수가 보이십니까.
맛있더라구요 제가 또 잔치국수의 신인데 인정합니다.

ㅋㅋ 어때 아줌마 잘 먹지 ..?^^
사실 옆에 잔치국수 귀신이 잇어서 뒤집어지게 잘 먹더라구요
그래도 .. 내가 끓여준게 더 맛있지 ..?


퇴근시간이 다가온 관계로 이만.
무튼 맛있구요. 광주 가면 또 갈 것 같아여~
근데 웨이팅 뒤집어지니까 꼬옥 .. 몇 시간 전에 걸어두기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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