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CI/CD] GitLab Runner vs Jenkins: 장단점 비교 분석

GitLab Runner와 Jenkins, 각자의 독특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 GitLab Runner는 GitLab과의 강력한 통합으로 빌드 및 배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, 특히 CI/CD 파이프라인의 설정이 간단하고 사용자 친화적입니다. 한편, Jenkins는 폭넓은 플러그인 생태계와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가능성으로 개발자에게 널리 사용되며, 복잡한 빌드 및 배포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. 양쪽 모두 팀의 개발 프로세스와 요구 사항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을 제공합니다.

이 글에서는 GitLab Runner와 Jenkins 두 도구를 비교해보겠습니다. 각각의 독특한 특징과 장점을 살펴보면서, 어떤 상황에서 어떤 도구가 더 적합한지 파악해보겠습니다.


#1. GitLab Runner

  • 장점
    • 강력한 통합: GitLab과 완전히 통합되어 CI/CD 파이프라인 설정이 간단하며, 레포지토리 설정만으로 연동 가능합니다.
    • 일관된 사용 경험: GitLab의 UI와 일관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팀원들이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    • Docker 지원: 컨테이너화된 환경에서의 빌드 및 배포를 용이하게 지원합니다.
    • Auto DevOps: GitLab의 기능 중 하나로, GitLab Runner와 함께 사용하여 개발자들이 복잡한 설정 없이도 CI/CD를 자동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.
    • 강력한 보안: GitLab의 보안 기능과 통합하여 보안 취약점을 감지하고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    • 인프라 자동화: GitLab Runner를 통해 인프라를 자동으로 스케일링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.
  • 단점
    • 다양성 부족: Jenkins처럼 풍부한 플러그인 생태계는 제공하지 않습니다.
    • 커스터마이징 제한: 고도로 복잡한 빌드 및 배포 요구사항을 처리하기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.
    • 프로젝트 종속성: GitLab Runner와의 강력한 통합은 프로젝트를 GitLab에 의존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.

#2. Jenkins

  • 장점
    • 부한 플러그인 생태계: 다양한 플러그인을 통해 다양한 빌드 및 배포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.
    • 커스터마이징 가능성: 거의 무한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통해 복잡한 개발 및 배포 프로세스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.
    • Community Support: 커뮤니티의 활발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, 많은 튜토리얼과 자료가 존재합니다.
    • 연속적인 통합: Jenkins는 연속적인 통합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.
    • 유연한 커스터마이징: 거의 무한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통해 복잡한 개발 및 배포 프로세스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.
  • 단점
    • 설정의 복잡성: 초기 설정 및 파이프라인 구축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    • UI 디자인 및 사용성: GitLab과 비교했을 때 UI가 보다 덜 직관적이며, 학습 곡선이 가파를 수 있습니다.
      -> UI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Blue Ocean 을 이용한다면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할 수 있음.

#3. 어떤 상황에서 더 적합한가?

  • GitLab Runner: 작은 팀 또는 개인 개발자들에게 적합합니다. 간편한 통합과 Auto DevOps 기능으로 빠르게 CI/CD를 구축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.
  • Jenkins: 큰 조직이나 복잡한 프로젝트에서는 커스터마이징 가능성과 다양한 플러그인 생태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 이미 Jenkins에 익숙한 팀에게 적합합니다. 또한 Jenkins를 통해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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